액토즈소프트 주가가 e스포츠 사업 전개 및 신작 론칭을 통한 성장 모멘텀 강화 전망에 힘입어 상한가를 기록했다.

21일 액토즈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9.75%(4150원) 상승한 1만 8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전거래일 반등에 이어 이날 상한가를 기록하며 약 두 달만에 1만 8000원대를 회복하는데 성공했다.

이 같은 상승세는 500억원 규모 투자 유치를 통해 새롭게 전개하는 e스포츠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또 27일부터 중국에서 열리는 게임쇼 ‘차이나조이’에서 신작을 공개할 예정이라는 점에서 성장 모멘텀이 강화됐다는 분석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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