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코믹콘 서울’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자사 게임 판권(IP)을 활용한 엔씨코믹스 부스를 마련하고 ‘마스터X마스터’ ‘리니지’ 등 온라인게임에서 등장한 캐릭터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또 만물상 작가의 사인회 및 양영순, 이종범, 애저(Azure) 등 작가들이 참여하는 대담회를 갖는다.

이 회사는 웹툰 ‘엄마, 나 그리고 꼬미’에서 나오는 아라미의 방을 재현했다. 또 가상현실(VR) 체험존을 통해 ‘리니지’의 데스나이트 캐릭터가 등장하는 VR코믹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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