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20일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 영웅전’에 새 레이드 전투 실패와 대가를 선보였다.

이 콘텐츠는 도네갈 지역 새 PVE 콘텐츠로, 에스 시더가 보스로 등장한다. 또 에스 시더는 소환수를 통해 공격하는 등 다양한 전투 패턴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에 새 캐릭터 팔라딘과 드래곤나이트를 추가했다. 또 ‘마비노기’에 새 재능을 지원하며 ‘테일즈위버’에 랜덤 옵션 시스템을 제공키로 했다. 

이와 함께 ‘메이플스토리’ 새 캐릭터 카데나의 5차 전직 콘텐츠를 공개했고, 22일 ‘버블파이터 제11차 챔피언스컵’을 개최한다고 덧붙였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