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주가가 최근 증강현실(AR) 게임과 비 게임분야에 적극 나서고 있으나 약세를 거듭하고 있다.

18일 한빛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95%(75원) 하락한 3765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 14일 3개월 내 최저가인 3715원을 기록한 이후 좀처럼 3700원 선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 특히 '포켓몬고' 출시 1주년 이후 AR게임에 대한 거품이 꺼지고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투자 심리가 지속적으로 위축되고 있다는 평가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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