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대표 임지훈)는 17일 모바일 게임 ‘음양사’ 사전예약 자 수가 100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사전예약 실시 열흘 만에 이뤄진 것이다. 이 작품은 고대 일본의 관직 음양사를 소재로 한 RPG로 앞서 서비스 된 중국과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이 회사는 내달 이 작품의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며 브랜드 웹툰 등을 통해 인기 몰이에 나설 계획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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