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14일부터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2017 세계 수영선수권 대회’  메인경기장에 가상현실(VR)게임 '스페셜 포스 바이브 VR'  체험존을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차기 수영대회인  ‘2019 광주 세계 수영선수권 대회'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홍보 부스’에 마련된 이 체험존은 대회가 열리는 14일부터 내달 20일까지 38일간 운영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또 광주시 세계 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와 협력, 자사 작품을 2019 대회 홍보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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