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 요새전 대회 ‘레볼루션 토너먼트 2017 시즌’이 아덴 서버 ‘엔틱’의 우승으로 종료됐다고 13일 밝혔다.

갤럭시 S8, S8+와 함께하는 이 대회는 앞서 48개 혈맹에 소속된 1440여명이 대회에 참가했으며 30대30이 맞붙는 요새전을 통해 승패를 가려왔다. 결승전은 아덴 서버 대표 ‘엔틱’ 혈맹과 바츠 서버의 ‘젠틀’이 5판 3선승제로 대결을 펼쳤으며 엔틱이 3승을 먼저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 회사는 엔틱이 우승함에 따라 아덴 서버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축복받은 강화주문서 선택상자’ 및 ‘SR장비 선택상자’ 등 보상을 제공한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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