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게임 ‘펜타스톰’ e스포츠 리그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 예선전을 마치고 본선 진출 8개 팀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23일부터 매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본선 경기를 진행한다. 본선 진출 8개 팀은 두 조로 나눠 듀얼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쟁하게 된다.

이 회사는 또 이에 앞서 17일 오후 3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입장권을 판매한다. 결승전까지 모든 경기 입장권 가격은 5000원이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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