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알렉시스 그레소비악)는 22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올림픽 체육관에서 ‘오버워치’ 오프라인 행사인 ‘오버워치 썸머 히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내달 열리는 ‘2017 오버워치 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표팀의 친선전을 열고 실력을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또 SBS 예능 프로그램 ‘게임쇼 유희낙락’의 공개 방송을 녹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김희철, 신동, 소혜 등 연예인들이 펼치는 대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행사에 앞서 온라인을 통해 티켓을 판매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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