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2017-2018 한영 상호 교류의 해’를 맞아 내년 6월까지 공연, 전시 등 30여개 행사를 갖고 지속적인 문화 교류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문화부는 8일 올림피아 런던에서 ‘런던 코리안 페스티벌’을 열고 영국 주요 문화예술기관과 협업과 공동 창작에 중점을 둔 ‘영국 내 한국의 해’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공연과 시각예술을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내년의 경우 문학, 영화 등에 집중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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