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코리아(대표 김인숙)는 12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네트워킹 이벤트 ‘우먼 인 게이밍’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행사는 게임 및 IT 업계 여성 종사자들의 고충과 정보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 행사는 김인숙 유니티 코리아 대표가 진행을 맡고 김유라 한빛소프트 대표, 황은애 캣랩 대표, 조인숙 하티스트(디지털스카이) 부사장 등이 패널로 참석할 예정이다. 패널 3인이 각자 준비한 주제를 바탕으로 경험담을 공유하는 한편 사전 설문조사 및 현장 질의를 통한 소통의 시간도 갖는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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