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금천구청, 사단법인 해피기버와 함께 지역 학생들을 위한 여름방학용품이 담긴 ‘행복한 선물상자’를 제작,  아동 후원기관인 금천 드림스타트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사내봉사단 컴투게더 단원들과 함께 에코백을 비롯해 학용품 세트, 물놀이 및 야외 체험, 운동 용품 등으로 구성된 선물상자 100개를 제작했다.  제품 구입에 들어가는 비용 1000만원은 컴투스에서 후원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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