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왼쪽부터 윤경림 KT 부사장, 김성수 CJ E&M 대표, 김용학 연세대학교 총장,최영규 삼성전자 전무, 폴 롭슨 어도비 아태지역 총괄 사장.

연세대학교는 한국어도비시스템즈, 삼성전자, CJ E&M, KT 등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를 통해 연세대는 어도비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한 교육 과정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이 교육은 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비롯해 디자인, 관리, 분석 등에 대한 능력을 키워 미래 직무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과정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교육용 개인 컴퓨터를 제공한다. 또 CJ E&M과 KT는 콘텐츠 전문가 및 크리에이터와의 협력 및 가상현실(VR) 기술을 각각 지원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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