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주가가 하루 만에 반등하며 6만원대를 회복하는데 성공했다.

28일 게임빌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50%(900원) 상승한 6만 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전거래일 약보합세를 기록하며 6만원대가 깨지게 됐다. 그러나 다시 하루만에 강세로 돌아서며 이를 회복하는데 성공했다.

이 같은 반등세는 외국인이 매수세로 돌아섰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는 올 하반기 론칭을 앞두고 있는 ‘로열 블러드’ '아키에이지 비긴즈' 등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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