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내달 12일부터 8월 23일까지 6주간 온라인게임 ‘아이온’에서 새로운 서버 ‘용계 서버’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내달 12일까지 사전 예약 신청을 접수한다. 또 이를 통해 캐릭터를 생성하며 이름을 선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새 서버는 지난 2010년 공개된 용계 월드(지역)를 재현한 것으로 매일 5시간씩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 50레벨부터 시작해 55레벨까지 육성할 수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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