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페이코(대표 정연훈)는 모바일 식권 솔루션 ‘페이코 비즈플러스’를 선보이며 기업 대상 모바일 식권 사업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 회사는 기존 페이코 결제 인프라와 모바일 앱을 식권 사업에 활용하고 있다. 또 이를 통해 식사 및 조직 경비 쿠폰을 제공하며 종이 식권, 식권 대장 등을 대체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회사는 현재 티몬을 비롯한 4개 업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가맹점 식대 정산, 수기 장부 확인, 영수증 증빙처리 등의 업무를 최소화하는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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