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스카이(대표 지헌민)는 21일 카지노 슬럿머신 및 플랫폼 전문 개발사 캣츠인터내셔널(대표 최종학)을 흡수합병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을 통해 회사는 캣츠인터내셔널이 실시하던 제주신화월드공원의 카지노와 납품에 관한 업무를 이관 받게 된다.  이와 함께 카지노 플랫폼의 해외출시도 담당하게 된다.

허건행 팡스카이 카지노사업부 이사는 "국산 카지노 슬롯머신이 전무한 상태에서 팡스카이의 카지노사업 진출은 매우 의미가 있고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며 "전 방위적인 카지노 관련사업이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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