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1일 모바일게임 ‘리니지M’ 서비스에 들어갔다.

이 회사는 앞서 밝힌대로 21일 0시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러나 서버 오픈 직후 유저가 급격히 몰리며 접속 실패 현상이 약 30분 간 계속됐다.

이 회사는 이 가운데 공지를 통해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현상에 대한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또 정상화 작업에 착수했으며 완료되는대로 추가 공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후 약 0시 40분께부터 접속에 성공한 유저들이 늘어나기 시작하며 체증 현상이 해소되는 조짐을 보였다. 그러나 여전히 접속이 원활하지 않다는 유저 역시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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