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투 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는 올해 8월 플레이스테이션4 전용 ‘섀도우 택틱스: 블레이드 오브 더 쇼군’ 한글판을 발매한다고 20일 밝혔다.

미미미 프로덕션이 제작하고 데달릭 엔터테인먼트가 배급하는 이 작품은 일본 에도 시대 배경의 전략 액션 게임이다. 은신처에 함정을 설치하거나 적들을 유인해 독살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이 작품은 5개 캐릭터가 등장하며 각각의 특징을 고려한 전략적인 플레이가 요구된다. 특히 수적으로 열세인 상황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도전욕구를 자극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