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닌텐도(대표 후쿠다 히로유키)는 내달 13일 닌텐도 3DS 소프트웨어 ‘마리오 스포츠 슈퍼스타즈’를 발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작품은 축구, 야구, 테스트 등 5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마리오를 비롯한 18개 캐릭터가 등장한다.

이 회사는 초보자를 위한 트레이닝 모드와 가까이 있는 친구와 대결할 수 있는 ‘로컬 플레이’ 모드 및 인터넷 기반 멀티 플레이를 지원한다. 이밖에 아미보 카드를 활용한 잠금 해제 요소도 구현했다고 밝혔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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