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엑스포’가 25일 일산 킨텍스에서 막을 올렸다.

28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가상현실(VR), 시뮬레이터, 드론, 로봇, 동작인식 기반 게임 등 각종 신기술이 결합된 차세대 융ㆍ복합 게임들이 소개된다.

또 이번 전시회는 ▲일반 관람객을 위한 전시회 ▲국내게임 개발사의 국내외 시장진출을 지원하는 수출상담회를 지향하고 있다. 이에따라 해외시장 트렌드 및 국내외 퍼블리셔와 개발사들을 위한 전략 세미나 등도 함께 열리게 된다.

이날 전시회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킨텍스가 공동 주관한다. 

개막식에는 이재율 경지도 행정1부지사, 조훈현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및 업계 관계자 등 5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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