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6일 모바일 게임 ‘리니지M'의 캐릭터 사전 생성 서버 20개를 추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앞서 지난 16일 작품 사전 생성 이벤트를 실시하고 100개의 서버를 마련했으나, 많은 인원이 몰리며 8일 만에 마감됐다. 이에 따라 회사는 26일 새로운 서버 20개를 추가하고, 사전 캐릭터 생성이벤트를 재개한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모바일 게임 ‘파이널블레이드’가 서비스 100일을 맞았으며 관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덧붙였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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