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게임즈(대표 이원술)는 25일 영국 비디오 게임 퍼블리셔 피큐브와 공포게임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 PC(스팀) 및 플레이스테이션(PS)4 버전의 북미ㆍ유럽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이 작품은 영어, 프랑스어 등으로 현지화 작업을 마친후 올 여름 중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이 회사는 대만 저스트단과도 이 작품의 PS4 버전 동남아시아 및 중화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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