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투 인터랙티브(대표 허준하)는 내달 7일 플레이스테이션4, PC 전용 게임 ‘빅터 브란 오버킬 에디션’ 한글판을 발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작품 발매에 앞서 PS4 버전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예약 판매가 소비자가격은 4만 9000원이다.

이 작품은 악마 사냥꾼 ‘빅터’가 다양한 무기를 활용해 적들을 상대하는 핵&슬래시 액션 게임이다. 이번 오버킬 에디션은 앞서 등장한 확장팩을 하나로 묶은 완전판이며 온라인을 통한 최대 4인 동시 플레이가 지원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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