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 주가가 처음으로 2거래일 연속 상승에 성공했다.

24일 넷마블게임즈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05%(1500원) 오른 14만 5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상장 이후 약세를 거듭했으며 지난 22일 장 중 한때 14만원대가 깨지기도 했다.그러나 전거래일 반등에 성공한데 이어 강세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일봉 상승 곡선을 그리게 됐다.

증권가는 이 회사가 단기적인 모멘텀은 약화됐지만 올 하반기 '리니지2 레볼루션' 해외 서비스를 비롯해 신작 론칭 등을 준비 중인 만큼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하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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