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4일 온라인게임 '리니지2' 클래식 서버에 업데이트 '안타라스'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날 업데이트를 통해 레이드, 인스턴스 던전, 사냥터 등을 공개했다. 특히 첫 드래곤 '지룡 안타라스' 레이드에 도전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공개된 새 던전은 주 1회 참여할 수 있으며 45~300명 규모 연합원이 참가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새 사냥터 카타콤과 네크로폴리스는 권장 입장 레벨이 65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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