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법과정책학회(회장 정상조)는 26일 부산콘텐츠코리아랩 센텀메인센터 5층 복합공간에서 ‘제8회 정기학술대회’를 갖고 스마트 미디어 시대와 게임산업진흥법의 개정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이 학술대회에서는 이헌욱 법무법인 정명 변호사와 이정훈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각 주제에 대해 발표한다. 이후 임상혁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이종배 게임물관리위원회 팀장, 석진영 문화체육관광부 사무관, 정정원 한양대 법학연구소 박사 등이 참여한 토론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 행사는 게임법정학회와 영산대학교가 주최하고 게임물관리위원회, 부산콘텐츠코리아랩이 후원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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