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모바일’ 로열티 수익으로 주목받았던 룽투코리아의 주가가   6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22일 룽투코리아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84%(250원) 내린 1만 3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는 장초반 상승세로 거래를 시작했으나, 9시 5분 이후 하락세로 돌아섰고 이후 반등 없이 거래를 마쳤다.

이 같은 하락세는 앞서 이 회사의 주가가 ‘열혈강호 모바일’ 로열티 수익으로 단기간 급등해 시장 부담감이 커졌고, 향후 신작 성과 및 ‘열혈강호 모바일’에 대한 투자자들의 전망이 엇갈리고 있기 때문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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