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교육컨설팅(대표 안상호)은 22일 보드게임 ‘낯선 이의 투자’의 크라우드 펀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펀딩은 오마이컴퍼니를 통해 진행된다. 펀딩 후원자들에게는 작품이 보상으로 제공된다.

이 작품은 낙후됐던 구도심이 번성해 중산층 이상의 사람들이 몰리면서, 임대료가 오르고 원주민이 내몰리는 현상인 젠트리피케이션을 소재로 한 이 회사의 첫 보드게임이다. 이 회사는 향후에도 여러 사회적 문제를 소재로 한 작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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