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온스튜디오(대표 이광표)는 온라인게임 '신 천상비' 서비스 16주년을 맞았다고 19일 밝혔다.

이 작품은 과거 머드 게임 시절 '무림 크래프트'를 계승, 발전시킨 2D MMORPG 온라인게임이다. 무협 세계관을 기반으로 무공 습득 및 실시간 성장 시스템 등의 요소가 구현됐다.

이 회사는 일본, 대만 등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또 지난 2015년 이 작품의 판권(IP)을 활용한 모바일게임 '천상비-천의를 받드는 자'를 론칭하기도 했다.

한편 네오위즈온스튜디오는 서비스 16주년을 기념해 환골탈태 및 기인 보상에 대한 개편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또 랭킹 시스템, 강화흡신공 등 새 콘텐츠를 공개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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