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한 룽투코리아가, 이후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룽투코리아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08%(300원) 떨어진 1만 4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큰 폭의 하락세로 장을 시작했고, 거래 중 하락폭을 줄였지만 반등에는 실패했다.

이 같은 내림세는 기관 매도 및 ‘열혈강호 모바일’의 전망에 대해 투자자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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