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왼쪽부터 신희진 NHN TX 대표, 이병기 곰앤컴퍼니 대표.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광고 부문 자회사 NHN TX와 곰앤컴퍼니가 동영상 광고 사업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양사는 NHN TX의 'ACE 트레이더'와 곰앤컴퍼니의 '브릭스'를 결합한 동영상 타깃팅 광고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향후 광고주가 타깃 시청률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툴을 구축하고 매체 및 파트너를 위한 운영 기능도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에 앞서 15일부터 동영상 ADX를 다윈, 프리즘 등 동영상 광고 네트워크와 연동해 곰TV에 우선 적용한다. 또 해외 네트워크 및 동영상 매체까지 순차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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