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10일 모바일 게임 ‘피싱마스터’를 통해 진행한 기부 프로모션 후원금을 환경재단(대표 이세중)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환경재단은 서울환경영화제를 주최하는 곳이다. 이 회사는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이화여대 ECC 내 삼성홀과 아트하우스에서 열리는 영화제에 관련 학과 재학생 및 봉사단체 등을  초대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환경영화제는 환경과 인간의 공존을 모색하기 위한 행사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환경 영화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