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는 ‘2017 글로벌 SaaS 육성 프로젝트(GSIP)’의 클라우드 선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견인할 클라우드 기반 응용 소프트웨어인 ‘SaaS’에 대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국내외 클라우드 선도 기업과 ‘SaaS’ 개발 기업 간 협업 매칭을 통해 사업화를 지원한다.

선도 기업으로는 NHN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해 12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밖에 제조, 에너지, 의료,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35개 지원 기업이 참여한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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