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이기원)는 25일 모바일 게임 ‘마음의 소리’가 서비스 1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동명의 웹툰 ‘마음의 소리’를 활용한 모바일 디펜스 게임으로, 간단한 조작과 원작의 재미요소를 잘 살린 점이 특징이다.

또 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1회만 플레이할 수 있었던 러쉬앤 챕터를 반복적으로 즐길 수 있으며, 시나리오 모드에서 고급 캐릭터 획득 확률과 획득 경험치량이 늘어났다.

또 골드 및 입장권 구매 금액이 하향 조정됐고, 1주년 기념 상점 등이 추가됐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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