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은 27일 서울 중구 CKL기업지원센터 16층 컨퍼런스룸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콘텐츠산업의 미래’란 주제를 가지고  세미나를 개최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 국내 콘텐츠 기업의 영세성을 극복하고 역량 있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는 이병민 건국대 교수, 심상민 성신여대 교수, 권병웅 중앙대 교수 등이 참석해 정부의 중기 지원 정책 및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세미나는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한국VR산업협회,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 등 11개 협·단체가 공동 주최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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