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24일 모바일게임 ‘던전 딜리버리’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신입 사원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NGDC’를 기반으로 개발된 캐주얼 RPG 모바일게임이다. 던전에 포션을 배달해 수익을 올리고 이를 통해 새로운 상품을 제작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컴투스는 이 작품과 같이 신입 개발자들이 기획 단계부터 모든 과정에 주도적 역할로 참여하고 결과물에 따라 시장에 론칭하는 제작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 이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회사 문화로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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