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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증시] 대선 레이스 본격화 혼재양상

지난주 급락했던 코스닥 지수가 반등에 성공한 뒤 강세를 이어가는 듯 했으나 다시 약보합세를 거듭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는 대선 경쟁 본격화 이후 정치 테마주가 혼재 양상을 보였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게임주는 전반적으로 힘을 받지 못하고 보합권에 머물렀다. 그러나 게임빌 등은 신작 론칭 소식 및 해외 시장 성과 등에 대한 호재에 힘입어 뚜렷한 회복세를 기록했다.

21일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84포인트(0.13%) 하락한 634.96포인트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17일 반등에 성공한 이후 3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였으나 전거래일에 이어 이날 역시 약보합세를 기록하며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게임주는 파티게임즈를 비롯한 14개사 주가가 상승했다. 또 드래곤플라이 등의 14개사 주가가 하락했다. 넥슨지티는 전거래일과 변동 없는 8100원에 장을 마쳤다.

파티게임즈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9.42%(1300원) 상승한 1만 5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 17일부터 5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인 끝에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드래곤플라이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87%(380원) 하락한 74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 주가는 전거래일에 이어 연일 큰 낙폭을 기록하며 17거래일 만에 7400원대로 떨어졌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5.89포인트(0.74%) 상승한 2165.04포인트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 19일 약세 전환한 것을 제외하고는 강세를 거듭하며 견조한 회복세를 보였다.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1만 1000원) 떨어진 35만 5500원에 장을 마쳤다. 이 회사 주가는 전거래일 36만원대까지 올라섰으나 하루만에 약세 전환했다.

NHN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43%(900원) 오른 6만 3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 19일 보합세를 보인 것 외에는 상승세를 거듭하며 약 8개월 만에 6만 3000원대를 회복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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