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서태건)은 ‘부산 VR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앱노리와 브래니가 대만 HTC 바이브의 투자 프로그램 '바이브 X'에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이를 통해 펀드 및 기술지원을 포함해 약 4개월 동안 멘토링을 받는다. 또 올 6월 대만에서 열리는 가상현실벤처캐피털협회의 1조 2000억원 펀드 지원 프로그램 '바이브 X 데모데이'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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