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여명숙)는 지난 7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게임물관리위원회 소셜미디어 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자단은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총 15명이 선발됐으며,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한편 선발된 기자단은 올 11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불법게임물 근절과 올바른 게임이용 문화 조성을 위한 기사를 작성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를 보도하게 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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