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내달 2일 '블레이드&소울 토너먼트 2017'을 서울 상암 OGNe 스타디움에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 시즌1, 2와 한국 파이널 순서로 진행된다. 파이널 시즌에서는 '블소 토너먼트 2017 월드챔피언십'에 참가할 국가대표 선수를 선발하게 된다.

이번 대회의 경기 방식은 믹스 매치로, 싱글매치(1인전)와 태그매치(단체전)를 혼합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선수 개인의 기량과 팀워크, 라인업 전략 등이 경기 결과에 반영될 전망이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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