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수혜주로 꼽히는 와이제이엠게임즈 주가가 전거래일 상한가에 이어 급등세를 기록했다.

24일 와이제이엠게임즈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8.69%(590원) 오른 738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전거래일 상한가를 기록한데 이어 강세를 보였다. 특히 장 중 최고가는 8200원에 달했다.

이 같은 상승세는 넷마블게임즈가 이 회사의 주식 7.75%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넷마블이 코스피 상장 절차를 본격화함에 따라 이같은 지분관계에 대한 수혜주 영향이 이어졌다는 것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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