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게임 ‘펜타스톰’이 사전예약 신청 접수자가 9일 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9일부터 브랜드 사이트와 카카오게임을 통해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이 가운데 힙합 아티스트 지코와 송민호를 앞세운 홍보 전략이 호응을 얻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넷마블은 내달 이 작품에 대한 비공개 테스트를 갖고 안정성을 검증한 뒤 올 2분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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