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코리아(대표 박성철)는 내달 22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언리얼 엔진 개발자 컨퍼런스인 '언리얼 서밋 2017 서울'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는 개발자들에게 언리얼 엔진의 최신 기술 및 정보를 소개하는 자리로, 지난 2010년  이후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는다.

올해 '언리얼 서밋'에서는 팀 스위니 에픽게임즈의 창립자 겸 대표와 하라다 카츠히로 반다이남코 '철권' 수석 프로듀서가 기조 연설에 나선다. 이외에도 국내외 언리얼 엔진 전문가들이 여러 세션을 가질 예정이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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