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21일 모바일 게임 ‘펜타스톰’의 광고모델로 가수 지코와 송민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코와 송민호는 TV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등으로 유명한 인기 아이돌 가수이며, 앞서 15일 작품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환영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 둘을 활용한 작품 광고가 18일부터 이뤄지고 있다.

회사는 작품 모델로 이 둘을 선정한 이유에 대해 “지코와 송민호가 실제로도 친한 친구로 알려져 언제 어디서나 친구들과 쉽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의 이미지에 적합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펜타스톰’은 현재 사전예약 신청을 실시중이며, 2분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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