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내달 7일까지 중국 진출 희망 창업 지원을 위한 ‘네오플라이 차이나 인베스트먼트 프로그램’ 신청을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협업공간을 비롯해 일대일 멘토링, 초기투자, 현지 액셀러레이터 기관 연계 등을 제공하는 것이다. 모집 분야는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이며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 회사는 서류심사, 면접을 거쳐 7개 희망자를 선발하고 멘토링 및 인큐베이션 교육을 지원한다. 또 추가 데모데이를 통해 선발된 4개 업체를 대상으로 중국 인큐베이팅 센터 입주 및 액셀러레이팅을 통한 창업 절차를 도울 예정이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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