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서태건)은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해운대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열린 ‘제1회 부산 게임 수출상담회’를 통해 20여개 업체가 해외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상담회는 엔플라이 스튜디오, 펄스, 아이플레이 등 20여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중국, 일본 등 6개국 21개 바이어·퍼블리셔와 일대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중국의 360을 비롯해 대만 해피툭, 인도네시아 LYTO, 일본 미디어 Kobo 등 해외 업체들이 수출 상담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게임빌 등 국내 모바일게임업체들까지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에 나서 주목을 끌기도.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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