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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파일]中 유저 76% 한국산 게임 안한다?

○…최근 중국 게임미디어 포털사이트 17173에서 중국 네티즌 총 4만 30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76%인 3만 2000여명이 앞으로 한국 게임을 하지 않겠다고 응답한 것으로 알려져 사드 여파가 적지 않음을 시사.

업계는 이 같은 혐한 감정이 향후 판호 금지 조치가가 해제되더라도, 그대로 남아서 한국 게임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우려하는 모습.

이 소식을 접한 국내 유저들은 지금껏 한국산 카피켓 게임 만들기에 바빴던 중국이 이젠 한국  게임에 반감을 표명하고 있다며 그들의 달라진 위상에 볼멘 소리. 하지만 일각에선 그러면서도 여전히 한국 게임을 즐기고 있는 중국인들은 누구냐며 말 그대로 설문조사 반응에 그칠 것이라는 지적.

○…엑스엘게임즈가 최근 온라인게임 '아키에이지'에 새로운 꾸밈 옷을 선보였으나 유저들의 항의가 이어지자 진땀. 이유는 이 옷이 기존 꾸밈 옷과 달리 캐릭터 능력치를 상승시키는 추가효과가 발동됨에 따라 게임의 밸런스를 해칠 우려가 커졌기 때문.

이 회사는 앞서 지난 16일 이 같은 꾸밈옷 '증오의 여왕 오키드나: 신과 영웅'이란 걸  판매에 들어 갔으나 일부 유저들이 불매 의사를 밝히는 등 여론이 악화되기도 했다.

이 회사는 이날 바로 사과 공지를 올리고, 꾸밈옷 발동 효과를 제거하는 등 발빠른 진화에 나서 주목. 특히 꾸밈옷 상품을 구입한 유저뿐만 아니라 모든 유저를 위한 별도 보상을 실시하기도 .

하지만 일부 유저들의 불만이 가라앉지 않아 전전긍긍하는 모습. 이에따라 추가 보상안을 내놓기도 했으나 한번 악화된 여론을 되돌리기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기도.

○…드래곤플라이가 '일학습병행제'를 운영하려다가 사내 직원들의 반발이 커지자 긴급 철회하는 모습. 

이 제도는 산업현장의 실무형 인재 육성을 위해 근로자에게 국가직무 능력표준 기반의 체계적 교육훈련을 제공하는 것. 문제는 드래곤플라이가 지난 15일 직원들과의 사전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일학습병행제'를 실시하겠다고 통보한 것.

특히 재직 2년 미만 직원들의 경우, 휴일인 토요일에도 회사에 출근해 일정 시간의 강의를 무조건 들어야 하는 것. 

이 회사는 16일 '일학습병행제' 운영을 철회하면서 "제도 안내 과정에서 충분한 설명이 이루어지지 못했다"며 정식 사과함으로써 일단락짓는 양상. 그러나 일부 직원들은 회사가 이러한 일이 있으면 사전에 자세한 설명을 해 줘야 했는게 아니냐며 불만을 나타내기도.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김용석 기자, 강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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