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14일 프로골퍼 김보령 선수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김보령 선수는 향후 출전하는 대회에서 카카오게임즈의 기업 브랜드 및 ‘VR골프온라인’ 등 서비스 작품에 대한 홍보활동을 맡게 된다. 또 김 선수는 대회 참가 성적에 따라 인센티브도 받게 된다.
한편 김 선수는 마음골프(대표 문태식) 골프단 ‘팀57’소속 선수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