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이앤에이가 자회사 넷게임즈의 상장예비심사통과 소식에도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13일 바른손이앤에이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86%(55원) 하락한 2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 3일 큰 낙폭을 기록한 이후 6거래일 연속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그러나 오름세 대비 낙폭이 더 크게 나타나며 7일 2900원대가 깨지기도 했다.

이 회사는 지난 9일 자회사 넷게임즈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가 통과됨에 따라 호재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관측됐다. 그러나 이날 게임주 전반이 상승장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탄력을 받지 못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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